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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위기의 대표주자, 제조업활동지수의 변화

by 좋은사람200 2023. 4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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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머니보틀 블로그

1974년: 석유위기
1980년: 고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긴축정책(폴 볼커 시기)
1985년: 금리상승과 달러 강세
1990년: 걸프전
2001년: 닷컴 버블 붕괴와 9/11 테러
2008년: 글로벌 금융위기
2020년: 코로나19 팬데믹

1974년: -38.8
1980년: -36.4
1985년: -33.8
1990년: -24.3
2001년: -36.8
2008년: -57.9
2020년: -56.6

제조업활동지수가 현재 -31.3 이하로 떨어진 시기들 중 1974년, 1980년, 1985년, 1990년, 2001년에는 각각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경기침체와 금융위기가 발생했습니다.

1974년: 석유위기로 인한 에너지비용 상승과 고용부진으로 인해 경기침체가 발생했습니다.
1980년: 고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긴축정책(폴 볼커 시기)으로 인해 경기침체가 발생했으며, 이는 제조업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.
1985년: 금리상승과 달러 강세로 인해 수출업체의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경기침체가 발생했습니다.
1990년: 걸프전으로 인한 석유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물가상승,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경기침체가 발생했습니다.
2001년: 닷컴 버블 붕괴와 9/11 테러로 인해 경기침체가 발생했으며, 제조업도 이에 피해를 입었습니다.
2008년과 2020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급격히 감소하고 경기침체가 발생했습니다. 이러한 금융위기와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는 제조업을 비롯한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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