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~5월 전세 포함 주택관련대출 9.1조원…작년보다 3천억↑
가계부채 경고등…"부동산 규제완화, 디레버리징 늦출 수도"
“5월 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정책모기지 및 일반 개별 주담대 영향 등으로 총 2조8000억원 증가해 2개월째 증가 추세”
12일 한국은행 지난 1~5월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지난해 같은 기간(8조8000억원)보다 3000억원 많은 9조1000억원 증가
주택담보대출은 2023년
1월 보합 수준,
2월 3000억원 감소,
3월 2조3000억원 증가,
4월 2조8000억원 증가.
5월 주택담보대출 4조3000억원 증가
**주담대 잔액은 807조9000억원
2021년 10월(4조7000억원 증가) 이후 1년7개월 만에 최대 폭
5월 전체 가계대출은 4조2000억원 증가 2021년 10월(5조2000억원) 이후 가장 큰 증가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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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은행권에서만 4조2천억원 늘어…1년7개월 만에 최대 폭
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은 2조8천억원 증가…2금융권은 1조4천억원 감소
은행 기업 대출은 7조8천억원↑…은행 예금 8조2천억원 빠져
지난주 정부는 역전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세금 반환 목적 대출에 한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 규제를 완화할 방침을 밝혔다.
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8일 공개 토론회에서 "전세금 반환 목적에 한해 DSR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"며 "늦어도 7월 중 시행하려 한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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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 수신은 8조2000억원 증가세, 예금금리가 크게 올랐던 지난해 하반기 이후 첫 증가 전환이다.
수시입출식예금은 지자체 자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가계와 기업 자금이 유출되면서 전월에 이어 감소(-8조8000억원)
정기예금은 가계와 지자체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일부 은행의 법인자금 유치 노력이 더해져 큰 폭 증가 전환(10조5000억원)
자산운용사 수신은 소폭 감소(-1조2000억원).
주로 머니마켓펀드(MMF)로부터 자금 유출이 크게 이뤄진 탓(-7조6000억원)
출처
5월 가계대출 4.2조 늘어…19개월 만에 최대 증가 - 뉴스1 (news1.kr)
부동산 회복 조짐에…5월 가계대출 2개월 연속 증가 | 연합뉴스 (yna.co.kr)
부동산 회복 조짐 보이자 주담대 급등…5월 은행 가계대출 4조2000억 늘었다 (naver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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